[트위터 활용] 선거에 대한 트위터 이용자들의 목소리를 정리한 사이트

트위터 서비스의 특징 중에서 부러운 것이 제공된 API를 이용한 무한한 매쉬업 사이트의 출현이다.
서비스 초기부터 다양한 매쉬업 서비스가 많이 있는데, 일본에서도 요즘 활발히 매쉬업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다.

하테나님의 관련글 : 트위터의 재미를 더해주는 일본 웹서비스들

몇일 후면 일본의 중의원 선거가 있다. 수십년간 집권했던 자민당의 정권이 바뀔 것인가가 최대의 관심사이다. 당연히 트위터에서도 다양한 선거 관련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 이 목소리들을 한 곳에 모아 놓은 서비스가 있어 소개 한다.

트위터는 일본 이용자들을 배려(?)해 일본어로 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래 그림의 우측을 보면 오늘 소개하려는 사이트(중의원선거특집 Follow選挙)로 이동하는 광고가 걸려 있다. 서비스를 봐서는 돈을 내고 하는 광고 같진 않고 관련 이슈에 대한 매쉬업 사이트 소개 광고인 듯 싶다. 이것 말고도 트위터 글을 모아 놓은 신문사의 선거 관련 링크도 있었다.
링크를 따라 가 보면 "Follow選挙( http://www.followsenkyo.jp/) "라는 사이트를 만나게 된다.
메인 페이지인데 설명도 이번 선거에 대한 트위터 이용자들의 목소리를 모아 놓았다고 되어 있다. 이 페이지를 만든 곳은 (株)CGMマーケティング으로 사명을 보니 마케팅 전문 회사인 듯 싶은데, 서비스에 대한 안내를 보면 각 이용자의 발언에 대해서 관계가 없음을 명시해 놓고 있다.(나중에 문제시 되는 것을 피하기 위함인듯...-.-;)
관련 글을 쓸 때는 "#senkyo"태그를 넣어야만 서비스에 반영 된다.(서비스 구조상 당연하겠죠. ^.^;)
선거가 코 앞에 와서인지 캡쳐한 그림의 앙케이트(어느 당에 투표할 것인지를 묻고 있다)는 현재는 진행 하지 않기 때문인지 없어졌다. 검색 기능을 충분히 활용하도록 되어 있어 필요한 키워드에 대한 목소리를 검색해서 볼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일본은 정치인이 웹에서 활동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고 한다. 현실에 맞지 않는 법이라고 비난이 있었지만, 시간 때문인지 허용을 안하고 있는 듯 하다. 그래서 직접 이름을 건 정치가의 글은 보기 어렵다. 이런 것에 있어서는 한국이 좋은 듯 하다. (가짜만 아니라면...-.-;)

한국에서도 비슷한 서비스(토씨나 야그, 미투데이 같은..)를 만들어 내는 것 보다는 제공되는 플랫폼들을 활용한 서비스를 만들어 내는 매쉬업형 서비스에 관심을 가져 보는 것은 어떨까? 마케팅을 위한 커뮤니티 사이트로서도 가치(?)가 있지 않을까?

이 사이트가 선거 후에 유지 될 지는 모르겠다.

by 연서아빠 | 2009/08/25 15:07 | 여기는 일본 | 트랙백(1)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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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행복상상~♡ at 2009/09/09 16:37

제목 : 트위터 선거규제의 효과는?
최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트위터에 대한 감시와 단속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다가오는 10월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트위터를 이용한 선거 범죄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어 후보자와 팬클럽을 집중 감시하겠다는 것인데 사실상 그 효가가 의문시된다.1) 트위터는 익명으로도 활동 가능한데...- 실명이 없어도 계정을 개설할 수 있는데 특정 후보자를 비방하는 글을 경쟁자의 이름으로 올린 경우에는 이를 제대로 가려낼 수 있을지가 의문시된다. 특히나 상대방을 역으로......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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